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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윤상현이 가족여행 중 딸과의 남다른 부녀 케미를 드러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슬하에 나겸과 나온 두 딸을 두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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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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