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민서가 컴백했다. 데뷔 100일을 맞은 소감도 인상적이다.
이날 민서는 "제가 벌써 데뷔 100일이 됐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 몰랐는데, 처음부터 응원하고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보여드릴 면도, 보여드릴 목소리도 많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인 여가수라는 점에 대해 "제가 책임감이 크게 느껴진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한다. 저에게 과분한 시선이 많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좋은 원동력으로 삼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