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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요즘 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남북화해무드와 결을 같이 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영화 '버닝'을 촬영한 파주와도 그리 떨어지지 않은 화보촬영지 철원. 아직 영화 속 '종수'의 모습을 못다 털어낸 그는 영화 '버닝'이 가진 의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자신이 이해하고 확신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것이 이 영화가 줄 수 있는, 우리가 영화를 통해서 가져갈 수 있는 게 아닐까 해요. 우린 너무 모든 걸 쉽게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것으로 많은 것들을 판단하고 애정하고 미움도 가지고... 그 상태를 해체하는 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미덕이 아닌가 싶어요."
'바자'와 디엠지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한 배우 유아인의 화보, 인터뷰 전문은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