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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명수(엘)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더불어 김명수의 단독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 티켓팅은 6월 28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진행돼,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명수는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역을 맡아 임바른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