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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인권이 '히든싱어5' 출연을 고민한 이유를 밝혔다.
또 전인권은 "딸이 '히든싱어' 출연 얘기에 옷 걱정을 했다. 아빠는 그런 방송에 나갈 스타일이 아니니까 새 옷을 맞춰주겠다고 했는데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분이 맞춰주신 거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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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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