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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 뉴이스트W가 닭싸움 대결을 펼쳤다.
컴백 전부터 8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뉴이스트 W는 신곡 'Dejavu(데자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어서 2배속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뉴이스트 W는 2배속에 앞서 안무를 맞춘 지 24시간도 안 됐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7년 차의 저력을 보여주며 3MC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뉴이스트 W가 직접 작성한 '셀프 보고서-너를 보여줘'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멤버 렌은 '주간아이돌'에서 해보고 싶은 희망 게임으로 '닭싸움'을 꼽으며 뉴이스트 W배 닭싸움 대결에 나섰다. 대결에 앞서 렌은 닭싸움에 자신감을 표출하며 당당함을 보였으나 몸보다 마음이 앞선 렌의 승부욕 때문에 뜻밖의 몸개그를 펼치며 굴욕(?)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뉴이스트 W는 녹화 전 팬들의 다양한 요청들을 신청을 통해 받은 '뉴이스트 W 콜센터-해주세요~'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등장한 미션으로는 렌의 달달한 내레이션이 특징인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 곡의 내레이션을 각 멤버들의 자신의 특징을 살려 도전했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호거트라 불리며 굿즈까지 탄생시킨 백호의 요거트 아트에 비롯된 '뉴이스트 W 멤버 얼굴 요거트 만들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에서 선보이는 뉴이스트 W 멤버들의 잔망 넘치는 애교 퍼레이드와 백호의 호거트를 위협하는 멤버들의 요거트 아트 실력이 궁금하다면 오늘(27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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