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부부의 호텔 같은 집이 공개됐다.
건물 외관에는 팝핀현준이 직접 그린 그라피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 그라피티 건물을 만들어 보자 해서 직접 그렸다. 처음엔 이렇게 화려하지 않았는데 동네 주민들도 좋아해 주셔서 점점 더 용기를 얻어 꾸몄다"고 설명했다.
내부 역시 팝핀현준이 그린 박애리의 대형 초상화가 시선을 끌었다. 박애리는 "실물보다 예쁘게 그려줘 좋다"며 웃었다.
기사입력 2018-06-28 11:0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