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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박보람이 애절한 감성의 이별 발라드를 예고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실의에 빠진 듯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아래를 응시하고 있어 이번 신곡이 이별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애절한 발라드가 될 것을 예상케 한다.
박보람의 신곡 '괜찮을까'는 헤어진 연인이 잘 지내지 않기를, 힘들어하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담은 박보람표 이별 발라드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 담담하지만 애절한 박보람의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 13일 발매한 신곡 '애쓰지마요'를 통해서는 음원차트 역주행에 이어 상위권에서의 롱런, 노래방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올해 발라드 가수로서 뚜렷한 성과를 남긴 그는 '괜찮을까'를 통해 이 상승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보람의 신곡 '괜찮을까'는 오는 7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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