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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5일(목)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특별한 무대들이 대만의 K-POP 팬들을 찾아간다. 다섯 팀의 아티스트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미니 팬미팅과 중화권 유명 록밴드 MAYDAY오월천의 특별 무대가 펼쳐지는 것.
먼저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K-POP 아티스트들의 미니 팬미팅이 개최된다. 앞서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 계정에 워너원, 펜타곤,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에게 궁금한 점이나 하고 싶은 말을 남겨달라는 포스팅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본 공연 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다섯 팀의 K-POP 아티스트들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나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소통할 수 있는 미니 팬미팅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 것. 벌써부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번 미니 팬미팅은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미니 팬미팅과 현지 대표 아티스트의 참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대만 K-POP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국내 신인 아티스트들을 현지에 소개하는 글로벌 대표 K-POP 뮤직 차트쇼로 거듭날 계획이다.
7월 5일(목) 1만석 규모의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이번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7월 12일(목) Mnet을 통해 국내에도 방송된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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