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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는형님' 에이핑크 손나은이 클립 영상 '재생 수 1위'를 되찾기 위한 댄스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완전 넘사벽이었는데 얼마 전에 강다니엘 와서 그 기록이 깨졌다. 포기할 거냐"며 자극했다.
이에 손나은은 "보여주겠다"며 나섰다.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로 회심의 무대를 선보인 손나은은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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