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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컬투쇼' 타블로가 오랜만의 방송출연에 얼떨떨한 심경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그전 마지막 방송이 컬투쇼다. 에픽하이가 방송활동을 안하니까"라며 "미국에서 큰 TV프로그램에 나온 느낌이다. 집에서 성대하게 환송을 받았다. (강혜정이)긴장하지 말라고 홍삼도 2개 챙겨줬다. 비실비실하니까 저 먹으라고"라며 웃었다.
이어 타블로는 긴팔에 대해 '덥지 않냐'는 질문에 "말씀드렸듯이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가장 좋은 옷을 챙겨입고 나왔는데 가을옷"이라며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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