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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개리가 행복한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10일 개인 SNS에 사진 한장과 함께 중국어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적었다.
개리와 아들은 평화로운 산과 강물을 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 최근 개리는 피크닉 일상과 유모차 나들이 등 아들과의 일상을 간혹 SNS로 공개하며 팬들과 교감하고 이슌
최근 개리는 절친 제시가 방송에서 언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가수 제시는 개리와의 친분을 언급한 뒤 자신의 인생곡으로 개리의 '또 하루'를 꼽았다. 이어 "아침마다 듣는 노래인데,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저를 기운 나게 해 주는 노래"라고 인생곡으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이수지는 제시에게 "이번 신곡을 개리 씨에게도 들려줬느냐"고 물었고, 제시는 "개리 씨와 예전부터 친했는데 요새를 연락을 잘 안한다. 결혼을 하지 않았냐. 결혼을 하면 내버려둬야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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