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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컬러인 '레드'를 콘셉트로 이국적인 풍경 속 태양을 닮은 '정열의 아이콘'다운 강렬하고 도발적인 마마무의 모습이 담긴 포토 일부가 공개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번 앨범은 84페이지로 구성된 포토북과 포토카드(8종 중 1종 랜덤),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으로 구성됐다.
16일 공개되는
타이틀곡 '너나 해'는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자신과는 달리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제멋대로 굴고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마마무의 걸크리쉬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동에 나선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