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제목만 들어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할리우드 대작들이 연이어 바통터치를 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개봉한 '인크레더블'(브래드 버드 감독)의 14년 만에 나온 속편인 '인크레더블2'는 미국 시사회 직후 엄청난 극찬을 이끌었으며 개봉 이후 '겨울왕국', '도리를 찾아서'는 물론, '다크 나이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제치고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르며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관객의 기대마저 한껏 높이고 있다.
'인크레더블2'의 바통은 한주 뒤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하 '미션 임파서블6')가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션 임파서블6'는 1996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이후 지난 2016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5편의 영화로 국내누적관객수 2130만명에 달하는 시리즈의 6번째 영화다.
smlee0326@sportschsoun.com
KAIST 학장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