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7월 23일 첫 방송된 드라마 '라이프'의 주인공 원진아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8월호를 장식했다.
드라마 '라이프'에서 의사 이노을 역할을 맡은 원진아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사람들과 두루두루 편하게 지내는 면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이어 두 번째 드라마를 맡은 그녀는 아직 자신의 연기에 만족감을 느끼려면 멀었다며 연기에 대한 끝도 없는 욕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원진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7월20일에 발행되는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