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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부성철 PD가 '훈남정음'의 저조했던 시청률을 언급했다.
이어 윤시윤도 "늘 감독님과 저는 생각이 비슷하다. 문화가 다 바뀐 거 같다. 옛날에는 어른들 퇴근하시면 뉴스 보시고 드라마까지 틀어놓으시던 패턴이 바뀐 거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관심있는 영상을 보기 때문에 채널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시청률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어진 거 같다. 스마트폰을 보면 영상이 나오는데 재밌으면 찾아보는 거 같다"며 "한 신 한 신 들을 보시면서 유입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1등 판사 한수호 역과 전과 5범의 한강호 두 인물을 윤시윤이 1인 2역으로 연기하고, 이유영은 성폭행을 당했던 언니의 복수를 위해 판사가 되기를 꿈꿨던 사법연수원생 송소은으로 분한다. 법무법인 오대양의 상속자이자 송소은의 대학 선배인 오상철은 박병은이 연기하며 권나라는 한수호 판사의 전 연인이자 SBC 방송국의 아나운서인 주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훈남정음' 후속으로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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