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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의 뭉클한 눈물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민영은 극의 흐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박서준과의 달달한 로맨스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간지럽히기도,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에 눈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이처럼 박민영은 눈빛, 표정, 손짓의 디테일까지 달리하며 실제로 '김미소'라는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듯 느끼게 만들었다. 이에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박민영이 남은 회차에 보여줄 활약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민영 주연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5회는 오늘(25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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