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지훈의 시대'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영화를 바라 보는 시야를 확장시켜 주었고, '공작'의 촬영 현장은 마치 연극 무대 처럼 살아서 꿈틀 대는 느낌을 받았고, '킹덤'은 작품 자체가 신나게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듯 했다고 말이다. 그 중에서도 개봉이 임박한 두 작품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신과 함께-인과 연'과 '공작', 두 영화가 장르나 캐릭터 면에서 유사성이 있으면 개봉 시기가 겹치는 것이 걱정이 됐을 텐데, 완전히 반대의 지점에 있는 작품들이라서 걱정이 덜 된다. 점심에 중식을 먹고 저녁에 한식을 먹는 것처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신과 함께'를 보고 나서 혼자서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를 보고싶으면 '공작'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찌 됐든 한국 관객이 가장 영화관을 많이 찾는 시기에 부려볼 수 있는 욕심인 것이다." 또한 "하나의 옷을 입고 싶지 않다. 내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관객들이 사랑하는 나의 모습 사이의 갭을 줄여서, 다양한 분위기의 역할을 소화하고 싶다"는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