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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김숙의 생일을 맞아 언니들이 폭풍 뷔페 먹방을 펼친다.
먹방 만렙 언니들의 뷔페 팁도 전해진다. 음식이 수북하게 담긴 접시를 들키지 않기 위한 최화정의 우아한 스킬부터 음식 사전점검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영자의 스탠딩 먹방이 눈길을 모을 전망. 특히 이영자는 육류용, 생선용 젓가락을 따로 사용해 정갈한 뷔페 먹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언니들은 만나자마자 생일축하 노래를 시작으로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네버엔딩 생일송'을 불렀다고. 이에 김숙은 "생일 축하만 열네 번째다. 내년엔 환갑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전했다고. 특히 김숙은 생일이라는 방패막으로 이영자에게 내일이 없는 것처럼 깨방정을 떨었다는 후문. 과연 이영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쑥탄절' 맞이 언니들의 4인 4색 뷔페 습격 현장은 오늘(2일, 목) 밤 9시 올리브 '밥블레스유'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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