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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사랑이 초절정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이른바 '마지막 미스코리아'로 통한다. 지난 2011년 SBS '시크릿가든' 윤슬 역,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서정은 역으로 호연을 펼친 바 있다. 김사랑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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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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