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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솔로 아티스트 케이티(KATIE)가 해외 레이블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 곡은 전 세계 1위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받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NEW musicfriday'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 스포티파이 위클리 바이럴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해외 레이블들의 러브콜이 쏟아진 가운데, 케이티는 현재 논의 중인 미국 레이블과의 협의 하에 '리멤버(Remember)' 프로모션을 연장하고, 더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오는 8일 발표 예정이었던 두 번째 싱글 '에코(ECHO)'의 발매를 잠정 연기할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 중인 케이티는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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