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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팬들이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에 나섰다.
'박지훈 갤러리' 측은 "박지훈군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고 박지훈 팬들의 선행에 동참하는 뜻으로 1300개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박지훈 군에게 영향을 받아 준비한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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