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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나도 엄마야' 윤서현의 맹활약에 극의 긴장감이 달아오르고 있다.
어느 날 번쩍거리는 차를 타고 등장한 성남은 영란(홍여진 분)에게 지영의 합의금을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위급하다며 영란과 지영을 병원으로 불러 지영의 번호를 받는 등 그의 수상쩍은 행동은 극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생활연기의 달인 윤서현, 이번 '나도 엄마야'를 통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해 '분노 유발자'로 등극하는 등 짧은 등장에도 그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몰입감은 배가 되어 앞으로의 활약이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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