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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일(9일)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3회 서울랜드 편에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촬영을 위해 서울랜드를 방문한 소진은 테마파크의 핵심 업무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어린이로 빙의한 MC들의 짓궂은 질문까지 막힘없이 소화, 테마파크의 프로 캐스트다운 자질을 마음껏 뽐냈다는 전언이다.
남의 회사가 궁금한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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