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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영민이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현재 48세인 그는 주로 30대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30대 초반 역할이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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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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