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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의 넉살 요정 면모가 빛난다.
이날 승재는 심부름을 하러 갔다가 넉살 좋게 아침밥을 먹게 됐다. 사랑둥이 승재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수저를 식탁에 놓는 모습으로 기특함을 자아냈다고. 또한 부산식 아침밥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끄는 승재의 친화력에 모두가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승재는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넉살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심부름을 갔다가 아침밥을 얻어먹는 넉살 끝판왕 승재. 이 밖에도 부산 가덕도 어르신들을 사로잡은 승재의 매력이 '슈돌' 239회에 가득 담길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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