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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빅뱅 승리가 국내 투어를 마치고 일본으로 향한다.
승리는 "저의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오늘 마지막 날인데 오늘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기쁘고, 스태프들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수 없이 공연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전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승리와 팬들과의 교감이 감동적으로 녹아 들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국내 투어를 마친 승리는 열도 점령에 나선다. 오는 9월 5일~6일 후쿠오카 국제 센터, 19일~20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12월 15일~16일 오사카 인텍스 5호관에서 솔로 투어를 이어간다. 일본에서의 첫 솔로 투어로는 이례적인 규모인 총 3개 도시 8회 공연으로 총 9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