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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유리가 데뷔 이래 사생활을 처음 공개한다.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주 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 등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 성유리는 밤에 깨어있는 생활 습관이 몸에 배어 밤에 활동하는 것이 적응되었다고 전한다. 자신이 밤에 활동하는 것이 한 때 잘못되었나 싶은 생각에 고쳐보려고도 했지만 요즘엔 밤 라이프를 즐기면서 오히려 자유로워졌다며 의외의 밤생활을 공개한다. 이런 성유리의 이야기와 실제로 밤에 너무 많은 활동을 하는 모습에 다른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다이어트를 철저하게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밤에 냉동 요리를 즐겨먹는 반전 모습부터 각종 예술활동까지, 생각지 못한 밤 활동을 펼치는 성유리의 생생한 밤 라이프는 '야간개장'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료했던 밤을 가치 있는 밤으로 만들어줄 '야간개장'은 오는 27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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