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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90년대 CF모델 겸 MC로 활약한 후 변호사로 활동해오던 이종은이 지난 7월 18일 오전 5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9세.
서울대학교 외교 학과 출신의 그는 짧은 방송 생활을 정리한 후 뉴욕 로스쿨을 나와 2003년 뉴욕주의 변호사, 한국의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 등으로 활약했다. 2012년에는 중동 로펌에서 활약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23 08:42 | 최종수정 2018-08-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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