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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신곡 '고백'을 발매한다. 신곡 무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현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이미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방송은 오는 9월 1일 전파를 타게될 전망.
해당 녹화에서 조현아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와 함께 오늘 공개하는 신곡 '고백'을 최초로 선보였다는 전언.
또한 이날 녹화에는 박정현, 스텔라장, 천단비 등 매력적인 여성보컬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한편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오늘 오후 6시에 두번째 솔로 싱글 '고백'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첫번째 솔로 싱글 '그대 떠난 뒤'에 이어 4개월 만에 두번째 싱글. 해당 곡은 그가 직접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 편곡 등 모든 작업을 총괄한 곡으로 고백의 설렘을 직설적이지만 담백하게 담아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스트링의 화려한 선율이 조현아의 색다른 보컬 톤과 어우러져 기분 좋은 자극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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