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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같은날 오후 10시 30분에 멤버 조현과 고운, 다예가 '대도서관TV'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대도서관TV'에서 세명의 멤버들은 신곡 '풋사과'에 관련된 인터뷰를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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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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