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연출 박지아 박영미 / 제작 ㈜스튜디오테이크원)'에서는 낭만 스포츠의 대명사 서핑에 도전한 오광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광록은 "뭔가를 시작해보고 그 문을 노크해본다는 것은 대단히 가슴 설레는 일이기 때문에 도전을 하는 것은 대단히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취감에서 오는 해피바이러스를 전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아빠의 도전을 지켜보던 오시원은 "처음에는 계속 짠해 보였는데, 성공하니까 아빠가 젊어진 것 같다"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빠의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중년의 에너자이저 오광록의 일상은 오는 8월 28일(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