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조승우의 내레이션X사운드X천하 절경, 오감만족 ASMR 포스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8년 추석 최고의 기대작 '명당'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박재상 ASMR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화제를 불러모았던 영화 '명당'이 박재상(조승우) ASMR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당'을 소재로 한 만큼 대한민국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낸 '명당'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ASMR 포스터를 제작했다. 풍성한 비주얼과 자연의 소리를 담아낸 박재상의 ASMR 포스터는 청각을 이용하여 뇌를 자극해 감각을 극대화 시키는 ASMR 기법을 활용하여 기존 사극 영화와 차별화된 포스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박재상의 ASMR 포스터는 물이 흐르는 계곡과 광활한 능선에 더해진 물소리와 새소리, 풍경 소리, 발자국 소리 등 사실적인 사운드가 더해지며 생동감을 전한다. 여기에 땅의 기운을 읽는 천재 지관 '박재상'이 전하는 명당에 대한 내레이션은 제2의 주인공인 땅을 소재로 한 영화 '명당'의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리나라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영상의 퀄리티가 높았다.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 천재 지관 '박재상' 역을 맡은 조승우의 말처럼 ASMR 포스터는 기존의 사극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박재상 ASMR 포스터를 공개한 2018년 추석 최고의 기대작 '명당'은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