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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선규와 이기찬이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선 캠페인 화보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론칭하는 키즈화보 매거진 '지오아미 키즈'의 창간을 맞아 '아이가 행복한 세상' 캠페인에 동참했다.
현재 같은 소속사인 진선규와 이기찬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연을 쌓고 함께 '집콘'이라는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는데, 소속사를 통해 처음 만났을 때에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이에 대해 이기찬은 "처음 만났을 당시 진선규 형님이 사나운 경상도 교수님 역할을 연기하시는 것을 봐서 무섭지 않을까 긴장했었다. 그런데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해맑고 순수하셔서 반전이었다"라며 웃었다. 진선규는 "동생이긴 하지만 연예계 선배님이라 조심스러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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