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팀셰프' 11명의 셰프들이 환상적인 전주 맛기행을 떠났다.
1일 JTBC '팀셰프'에서는 전주 맛기행을 떠난 한국과 태국 셰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요리 대결 주제인 '전주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태국 셰프들이 전주를 찾아갔다. 이들은 피순대쌈으로 시작, 콩나물국밥과 육전, 비빔빵(비빔밥을 넣은 빵), 삼뚱이(직화 삼겹살말이) 등 각종 전주 음식들을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은 전주비빕밥이었다. 태국 셰프들은 "태국에도 '카오얌'이라고 비슷하게 비벼먹는 요리가 있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