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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84대 왕좌에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10주 정도 지나면 강원도 토박이처럼 사투리가 능수능란해지는 거 아니냐. 기분 좋지비?"라며 '동막골소녀'의 장기 집권 가능성을 예견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롭게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은 "오늘 가왕이 상당히 힘들겠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매력을 지녔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동막골소녀'의 가왕석을 쉴 새 없이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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