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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인' 이달의 소녀(LOONA)가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올리비아 혜는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 팀인 만큼 열두 번째 멤버로서의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멤버들이 너무 잘해줬기 때문에 지금처럼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현진의 강아지 성대모사, 여진의 영화 성대모사, 진솔, 하슬, 츄의 달콤한 라이브 등 다양한 개인기와 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관련 비결을 묻자 희진은 "저희 곡들은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저희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강점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Hi High'(하이 하이)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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