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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지현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또한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해오며 선후배 관계로 친분을 유지해왔던 사이. 가수 정준영의 부탁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게 되었으며 촬영하는 동안 정준영의 예술적인 모습들을 끌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31일 공개된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할 수 있었다.
한편, 임지현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유이 분)의 친구 '유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극 안에서 발랄한 성격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오는 9월 15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