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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근 막을 내린 Mnet '프로듀스48'에서 '막내라인'으로 불리며 눈길을 모았던 CNC 소속 출연자들이 '국민 프로듀서'들께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이 다섯 멤버들은 비록 중도 탈락해 데뷔조에 들지 못 했지만 "함께 방송에 나갔던 멤버들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풋풋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14살에 불과해 시청자들은 물론 출연자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이유정과 윤은빈은 "프로듀스48은 너무나 큰 선물"이었다며 "한 표, 한 표에 너무 감사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다섯 명의 CNC 소속 멤버들은 CNC에서의 트레이닝을 마치고 함께 기획사를 통해 데뷔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CNC 측은 "씨앤씨스쿨은 훈련과 연습을 위주로 하는 아카데미이며 다섯 명의 멤버들이 전문 기획사를 통해 멋지게 데뷔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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