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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옆집에서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해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해 알아봤다.
이어 "(시신을) 가방에 넣어서 냄새날까봐 신나, 페이트를 부어뒀다더라. 내 침대 벽 옆에 뒀었다. 2주가 넘었다고 했다. 난 그걸 모르고 거기서 잔거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해당 사건이 뉴스에도 보도됐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9-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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