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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숨겨왔던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유민상은 "그래서 어딜 가도 맛있는 녀석들로 가야 한다. 대한민국에 이것보다 좋은 프로그램은 없다"라며 '맛있는 녀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돈을 더 열심히 벌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를 들은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혹시나 코미디TV가 무너지면 인수해서 끌고 가야 한다"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코미디TV 인수 계획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MC들이 주주가 되어야 한다는 진지한 미래를 계획해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을 공감하게 만들었다.
국내 최초 MC들이 주주를 꿈꾸는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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