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겸 작가 유병재가 Mnet의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에 새로운 과외 선생님으로 합류한다.
유병재는 "나에게 누군가를 가르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나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최대한 성심성의껏 공부도 가르치고 학생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도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첫 선을 보인 '방문교사'는 학생들이 그들의 '최애' 스타를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는 짜릿한 순간, 시험에서 90점을 넘지 못하면 과외가 종료되는 규칙 등 새로운 컨셉의 교육 예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간극을 좁혀주고 공통의 화제 거리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