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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C 김종현이 오랫동안 좋아했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집에 직접 방문한다.
한편, 대도서관은 팬인 종현을 위해 게임CD, 피규어 등 애장품은 물론 커피머신까지 아낌없이 건네며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영자는 대도서관에게 "종현이가 숨겨놓은 자식이냐"고 묻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대도서관과 MC 종현의 '컬래버레이션 방송'이 시작됐다. 평소 '게임 마니아'를 자처했던 종현의 숨은 게임 실력이 낱낱이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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