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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클리이밍 완전 정복에 돌입한다.
이날 설수대는 새로운 도전에 임했다. 그것은 바로 동국 아빠가 특별히 준비한 미니번지였다. 미니번지를 위해서는 번지대까지 클라이밍해서 올라가야 하는 상황. 클라이밍과 번지를 동시에 성공해야하는 미션이었다는 전언이다.
앞서 암벽등반에 도전했던 설수대. 설아-수아는 까마득한 높이에 무서워하던 것도 잠시, 용기를 내 도전에 성공했다. 반면 설아-수아-동국 아빠의 응원에도 결국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던 시안이. 그런 설수대가 이번에도 미니번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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