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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숨바꼭질'에서 위험 빠진 이유리를 또 한 번 구하는 송창의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위험한 순간에 직면한 이유리를 송창의가 부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이유리가 위기의 상황에 빠질 때마다 기지를 발휘해서 그녀를 구해줬던 송창의가 흑기사로 또 한 번 활약을 펼친 것.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유리를 발견하고 미친 듯이 달려가는 송창의의 모습에서는 그녀를 향한 순애보적인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유리와 송창의가 주고받는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느껴져 앞으로 '숨바꼭질'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이 될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오늘 밤 8시 45분 9-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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