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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홍윤화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결혼을 앞둔 홍윤화는 "아직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못받았다. 내가 할까 생각중"이라며 "우리는 먹세권으로 집을 정했다. 망원역 쪽 기사식당 많은 곳이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치팅데이를 즐긴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도 이유지만 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드레스를 지금보다 10kg 뺀 가정하에 드레스를 맞춰놨다. 다음주에 도착한다. 안 빠지면 지금 교복 입고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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