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축구 교실을 찾았다.
시안이는 달리기에서 간발의 차로 승리했지만, 윗몸 일으키기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손을 짚고 일어나는 굴욕(?)을 맛봤다.
속상한 시안이는 울먹였지만,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만큼은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눈물을 꾹 참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3 17:0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