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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연수가 소속사 이적 후 패션메거진 W 10월호 첫 화보 를 진행 했다.
하연수는 박만현이 수장으로 있는 비주얼그룹 PLK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 첫 번째 작업으로 동료배우 정연주, 박환희 와 함께 걸프랜드 컨셉의 화보를 진행했으며, 박만현은 아담 하지만 완벽한 프로포션을 지닌 하연수를 보며 2019년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될 거라고, 촬영현장에서 감탄사를 수없이 내뱉었다.
한편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Mnet '몬스타'로 단숨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tvN '감자별2013QR3', '콩트 앤 더 시티', MBC '전설의 마녀' 등에서 주역으로 활약해 왔다. 최근 종영한 MBN '리치맨'에서도 빼어난 기억력을 지닌 취업준비생으로 출연해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