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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이승훈이 케어왕 코치의 반전 카리스마를 폭발한다. 그는 YG 연습실에서 같은 팀 10대 댄서들에 실망감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승훈은 배틀 무대를 3일 앞두고 YG 연습실에서 10대 댄서들과 에이스 유닛 무대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그는 코칭을 위해 10대 댄서들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지켜봤고, 예상보다 준비가 덜 된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이승훈은 "다른 방송에선 일주일 준비하고 나간다"며 실망감을 토로하는가 하면 "YG 연습실이 사실 연습생들이 사용하기에도 벅찬데 어렵게 할애한 거다"며 10대 댄서들에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이승훈팀의 에이스 유닛 무대는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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