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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 10월 1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미스터 션샤인'이 9주 연속 1위로 종영했다. 동시에 김태리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9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함께 출연한 이병헌(2위), 유연석(5위), 변요한(10위) 등 총 4명이 TOP10에 올랐다. '미스터 션샤인'이 기록한 화제성(주간평균) 점수는 2018년도에 방송된 드라마 중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tvN '나의 아저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3주 연속 tvN '백일의 낭군님'이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소지섭(4위), 정인선(9위)이 화제성 메이커로서 역할을 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OCN '손 the guest'가 4위, 신작인 JTBC '제3의 매력'과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 5위와 6위로 시작을 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tvN 방송예정작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KBS2 '하나뿐인 내편', MBN '마성의 기쁨', MBC '배드파파' 순이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1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0월 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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